에파타 성당

성당 소개

에파타 성당

1957년 돈암동성당에서 청각장애인 공동체가 시작되었고 1965년 명동대성당에서도 청각장애인 공동체가 시작되었습니다.
이후 1986년 두 공동체가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습니다. 1990년부터 2019년까지 수유동 지역에서 수화 미사를 거행하였습니다. 2013년 마장동의 대지를 매입하고 2015년 추가로 대지를 매입하여 2017년 7월 기공 미사를 봉헌했습니다. 같은 해 8월 농아선교회를 준본당으로 승격하였고 2018년 8월 농아선교회 준본당을 에파타 준본당으로 개명하였습니다. 2019년 8월 성전 축복 미사를 봉헌했고, 에파타본당으로 승격하였습니다.